5월9일 14시 박종태열사를 추모하고 열사의 염원인 "노동기본권 보장" "비정규직철폐" 노동탄압 중단" "해고자 원직복직" "해고자 원직복직" "운송료삭감 중단"을 결의하고 실천하기 위해 많은 동지들이 대한통운 대전지사 앞에 모였다. 경제위기를 빌미로 한 노동자죽이기가 정규직 뿐 아니라 특수고용직노동자, 비정규노동자를 포함한 전체 노동자계급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는 정권과 자본에 열사의 유언처럼 "통 큰 단결"과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작성일:2009-05-11 13:27:43 121.176.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