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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와 사천은 진삼선 철도복원에 더더욱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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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고속철
등록일
2009-12-28 16:22:01
조회수
8777
김천-진주간 철도(중부내륙선의 일부분)와 대전-거제간 철도를 건설유치에 적극적인 가운 본래 김천-진주-삼천포간 김삼선철도의 일부분인 진주-삼천포간 진삼선철도는 정말이지 무관심이고 소외투성이다.

사천지역은 낙후를 벗어내고 진주는 내륙으로서 항만으로 물건을 빨리 실어나르기위해서는 마땅히 진주-삼천포간 철도가 필요하지 않겠는지?

하지만, 누구도 공론화를 강하게 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진주-삼천포간 철도만이라도 복선전철로 해서 복원하면 사천-진주-창원-진해간 도시권 광역전철을 운행할수 있고 서울-진주간 KTX와 일반열차를 삼천포까지 연장되어 운행되었을지도 모를 것이다.

솔직히 진삼선철도가 계양역이 아닌 진주역으로 해서 삼천포역으로 철로가 되어 있었더라면 서울-진주간 열차, 서울-삼천포간 열차로 따로따로 아닌 서울-진주-삼천포간 단일열차로 다니게 되었으면 지금같이 사천역까지로만 노선이 축소되지 않았을지도 몰랐을 것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항만으로 실어나르는 기능까지 싹~! 잘라버렸으니 후손으로선 안타깝지 않을수 없겠는지?

사천시로서는 더더욱 소외를 당하고만 있을수 없는 대목이고 진주도 철도중심도시로서 장악할려면 진삼선철도가 필요한만큼 더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더더욱 관심을 기울여서 진삼선철도가 복선으로 복원되어 지역발전의 꿈이 현실로 이뤄지길 간절히 호소한다.


*진삼선복원시 나타내는 효과들
1. 삼천포-진주-부산간 무궁화호, TTX열차 운행이 가능해짐.
2. 삼천포-진주-창원-진해간 도시광역전철 운행이 됨.(사천지역주민들인 경우는 부산-목포간 열차 환승도 가능해짐.)
3. 서울-진주간 KTX,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관광열차를 삼천포까지 연장운행이 가능해짐.
4. 삼천포항 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음.
5. 진주와 사천지역의 기차역관련 역세권개발로서 지역발전효과를 조금이나마 가능해질것이다.
작성일:2009-12-28 16:22:01 210.221.2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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