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영육아들을 위해 전담어린이집시설비가 사천시에 전달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천시 복지과에서는 땅부지만 준비해놓고는 장애를 가진 부모들에게 아무런 조사도
하지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예산을 반납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 아이들이 장애가 아니라서 장애를 가진 부모들의 애절함을 무시한체 결정을 했다니
정말 어이가 없고 비난을 하고 싶습니다.
도대체 사천시청 복지과는 무엇때문에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고 자기들과의 관계가 없는 일들은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요.
당신들의 무관심속에 장애부모들은 더 많은 눈물을 흘리고 애통함으로 마음에 병이 생깁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힘들겠지만 그의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비장애인과 똑 같은 삶을 살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희생하고 봉사합니다.담당공무원도 월급만 받는 직장인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권리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대신하여 해결해줄수 있는 사천시의 참 일꾼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