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 2024-04-16 18:4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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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신 부모님을 보살펴 주시는 사천자활센타 분들 감사합니다
멀리 타지에 있는지라 자주 찾아 뵙지 못해 항상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전화 통화 하는데 어머니께서 사천자활에서 김치를 갖다주셨다고 입에 맞다하시며
좋아 하셨습니다.한동안 입맛이 없으시다며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걱정했었던 터였는데..
입맛이 다시 돌아 왔다는 말에...걱정이 한시럼 놔지더군요...
사천 자활에서 목욕서비스도 받으신다고...
나날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사천자활센타 관련자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얼런 자리 잡아 사천내려가서 부모님 곁에서 효도하고 싶습니다.
멀리 있지만...사천자활만 믿고 저는 오늘도 열심히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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