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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경남서부전역으로 확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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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해안시대
등록일
2009-03-01 21:08:20
조회수
5815
[뉴스9] "남중경제자유구역 필요"(리포트)

남해안권 종합발전 계획의 추진 주체를 놓고
광역자치단체간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형혁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남 동부권 3개 시와 경남 하동 일부에 걸쳐 있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면적은 900만제곱미터로 지난 2003년
함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인천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는 지난해 새롭게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새만금 보다도 작은 면적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데 있어
걸림돌로 지적돼 왔습니다.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는 이에따라 현재 4개 시군에 걸쳐 있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을 고흥과 보성 그리고 경남 남해와 사천까지 아우르는
8개 시군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정부가 의욕을 보이고 있는 남해안 선벨트 안의
남중권 개발의 추진 주체를 분명히하고 영호남 상생이라는
사회통합 모델을 만드는 차원에서도 현행 권역의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연구소의 판단입니다.

지역개발연구소는 또, 확대된 권역의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남중경제자유구역청이라는 별도의 특별기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같은 특별법 제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도 정부에 경제특구 확대를
서둘러 건의키로 하는 등 사실상 남중경제구역으로의 개편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KBS뉴스 윤형혁입니다.

윤형혁기자

입력시간 : 2009.02.25 (21:00) [순천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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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남해.하동도 이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남중해안경제자유구역청으로 발전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 경제자유구역 유치하면 기분좋지 않겠는가?

그래야 지역발전에 기대가 될수 있으니 좋은 기회가 아닐련지?
작성일:2009-03-01 21:08:20 61.81.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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