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영육아들을 위해 전담어린이집시설비가 사천시에 전달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천시 복지과에서는 땅부지만 준비해놓고는 장애를 가진 부모들에게 아무런 조사도
하지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예산을 반납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 아이들이 장애가 아니라서 장애를 가진 부모들의 애절함을 무시한체 결정을 했다니
정말 어이가 없고 비난을 하고 싶습니다.
도대체 사천시청 복지과는 무엇때문에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고 자기들과의 관계가 없는 일들은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요.
당신들의 무관심속에 장애부모들은 더 많은 눈물을 흘리고 애통함으로 마음에 병이 생깁니다.
작성일:2008-10-16 13:56:37 219.253.2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