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에는 내년부터 정부에서 75세 이상 노인들에게 틀니비용을 50%를 지원한다. 그리고 이에 앞서 경남도는 오는 2014년까지 65세 이상 노인 1만3천800명에게 틀니를 무료로 보급하기로 한 바 있다. 각 시군보건소에 신청 후 구강검진을 받고 이에 선정된 노인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 치과의원을 방문해 틀니를 맞추면 된다.50세 이상 구직자들의 취업촉진을 위해 중소기업현장 연수를 지원하는 ‘50+새일터 적응지원’사업이 시행된다. 또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수한 이후에도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50세 이상 구직자들에게는 1인당 최대 3개월간 월 40만원씩을 지원한다.최저임금이 시급 4,320원에서 4,580원으로 인상된다. 단, 근로자로 근무한지 3개월 이내가 되는 수습근로자와 아파

날이 갈수록 ‘건강한 삶’에 관심을 두는 이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엄마들의 관심사는 ‘가족을 위한 안전한 먹을거리’가 맨 먼저다. 심지어 이를 적극적인 소비자운동으로 승화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진주생협이 그 좋은 예다. 뉴스사천은 앞으로 진주생협 사천지역위원회(권경희 위원장, 김지희 부위원장)의 도움으로 여러 번에 걸쳐 ‘바른먹거리’에 관한 이야기를 싣는다. -편집자- 생협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줄여서 부르고 있는 말이다. 생협을 친환경물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것이 생협의 전부는 아니다.생협 활동가들은 생협이 협동조합임을 강조한다.주식회사와 협동조합은 여러 면에서 구분된다. 개인적으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가 사천 내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8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내복 300벌을 전달했다.

동서동에 소재한 유진수산(대표 강유복)이 지난 27일 사천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300포대(1200만원 상당)를 동서·선구·향촌동사무소에 각각 100포대씩 전달했다.

사천시보건소 정신건강센터가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정신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송년 행사를 펼쳤다.센터는 행사기간동안 정신장애인들이 만든 공예품 등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수익금은 정신장애인들의 생필품 구입에 사용된다. 27일에는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장기자랑, 생일파티 등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들의 사회재활의지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와 사천시아동위원협의회(회장 김옥순)가 29일 사천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1년 작은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아동위원협은 사천 내 어려운 세대 아동 10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갖는다.

삼천포형제다복회(회장 김경부)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6일 선구동주민센터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천시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선구동 내 조손가정 5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천포교회(목사 공은성)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동서금동주민센터(동장 김법권)에 지정기탁했다.교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이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삼천포교회는 200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금품 기탁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사천경찰서(서장 전병헌)가 26일 사회복지시설 행복한 집(백천동 소재)을 방문해, 쌀(20kg) 10포대와 생선, 간식류를 전달했다.

곤명면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하경순)가 지난 23일 사천 내 독거노인 다섯 세대를 방문해,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메리~크리스마스”산타와 루돌프로 분한 시민들이 현관으로 들어서자, 아이가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산타다!”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크리스마스 전 날인 24일 산타와 루돌프로 분한 시민들이 사천 내 저소득층·맞벌이가정 등을 방문해, 성탄절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름 하여 ‘2011 사랑의 몰래 산타’ 작전.이번 ‘2011년 사랑의 몰래 산타’는 타 지역에서는 지난 몇 년간 진행되어 왔지만, 사천지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2011 사랑의 몰래 산타 사천시추진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사천 내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참여, 후원했다. 24일 오후6시 삼천포공설운동장에 하나 둘씩 산타와 루돌프로 분한 시민들이 모였다. 이날 모인 산타와 루돌프는 모두 60여 명. 이들은

곤양면에 소재한 육군 201특공여단 3대대(대대장 이우연)가 지난 2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사천시에 전달했다.

남해고속도로 사천-마산간 52.2km 구간이 21일 확장돼, 사천시민들의 마산방면 차량통행이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그동안 사천-마산간 구간은 왕복 4차선의 도로에 평일 평균 7만대, 주말 평균 8만대의 차량이 다녀, 주말이나 명절 때마다 차량정체가 상습적으로 이어졌던 도로였다. 이로 인해 전국에서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중 차량이 가장 많이 밀리는 도로 중 한 곳이기도 했다.이에 한국도로공사가 2007년 10월부터 확장공사에 들어간 뒤, 4년2개월 만에 공사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공사는 원래 2012년 12월 완공돼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한국도로공사가 확장공사에 따른 차량정체와 사고위험을 줄이기 위해 개통시기를 1년 앞당겨 개통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에는 국비 9873억여 원이 투입됐다.이

사천경찰서(서장 전병현)가 관내 지구대·파출소 직원 95명을 대상으로, 21일 오전9시30분 사천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19대 총선관련 공직선거법 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사천 내 선거법 위반 사례 등을 적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초빙돼, 선거법 위반사범 단속시 유의사항과 위법사례 설명 등이 진행됐다.

사천읍주민자치학습위원회(위원장 신승수)가 21일 오후3시 사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제7회 운영평가회’를 연다.이날 사천읍주민자치학습위원회 회원들은 동아리별, 프로그램별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참석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경품 등을 전달한다.

벌용동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영숙)가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 20세대를 방문해, 직접 만든 팥죽을 전달했다.

20일부터 곤명면 마곡·은사·옥동·삼정마을 지역에 시내버스가 매일 2차례 운행된다.그동안 곤명면 내 마곡·은사·옥동·삼정마을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225세대의 마을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가 올해 9월 시내버스 수요자 교통량 조사를 진행해, 이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으로 노선변경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결과 마곡·은사·옥동·삼정마을 지역에 시내버스가 오전과 오후 1회씩 사천터미널부터 삼정마을까지 왕복운행하게 됐다.운행노선은 사천터미널↔ 만남의광장 ↔ 축동삼거리 ↔ 중탑마을 입구 ↔ 캐리비안온천 ↔ 완사 ↔ 원전 ↔ 송림 ↔ 마곡↔ 은사 ↔ 옥동 ↔ 삼동마을(종점)이다. 운행시간은 사천터미널에서 오전 7시50분과 오후 2시50분 출발, 삼정마을에서는 오전8시50분과 오후3시50분 출발이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지부장 김육곤)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9일 사남면사무소에 쌀 240포(5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MSD(대표이사 박재승)가 지난 16일 사천지역의 교육발전에 써달라며,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천시가 사천공설운동장의 동절기 잔디보호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012년 4월30일까지 사용을 제한한다.14일 시는 이 기간 동안 사천공설운동장의 동절기 잔디 정비와 보호 및 봄철 성장 촉진을 위해서라며, 사용제한의 이유를 밝혔다. 이로 인해, 평소 사천공설운동장을 자주 이용했던 단체 및 동호인들은 약 4개월간 다른 체육시설을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