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6억 원 투입해 1년만에.. 마을 진출입시 통행불편 해소 기대

▲ 개통된 고동포마을 진입도로 모습(사진제공: 사천시)
곤양면 고동포마을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고동포마을 진입도로’가 30일 개통됐다.

그동안 고동포마을주민들은 마을 진입로가 좁아 통행에 불편을 겪어 오고 있었다. 이에 시가 지난해 12월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길이 500미터 폭5미터의 진입도로를 착공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동포마을 진입도로 개통으로 마을주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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