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지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

▲ 사천시기독교연합회가 영복원 경로단을 찾아 주민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사진제공:사천시)

사천시기독교연합회 사회선교부(부장 최성주 목사)는 지난 1일 영복원 경로당에서 마을주민 4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했다.

연합회 회장 우문석 목사는 "영복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여 뜻 깊으며 앞으로도 교회가 지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천시기독교연합회는 사천시 관내 94개 교회가 교파를 초월하여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3년에 결성하였으며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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