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시설 특별점검, 항공기 운항시간대 119구급대 배치 등

한국공항공사사천지사(지사장 안종현, 이하 사천공항)가 설 명절을 맞아 공항시설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과 비정상 운항시를 대비한 '특별교통대책반' 운영에 나섰다.

사천공항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대한항공의 김포↔사천 노선 등에 대해 총 7편의 임시편을 추가편성(표 참조)했다. 또 사천소방서의 협조로 119구급대를 항공기 운항시간대에 상시 대기하도록 했다.

▲ 김포↔사천 노선 추가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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