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미술교육학과, 평강의 집에서 자원봉사

지난 1월9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사천시 장애생활시설인 평강의집에서는 경남대학교 미술 교육 학과 학생 14명으로 시끌벅적 했습니다. 여기저기서 벽지 철거작업이 한창이었는데요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각 방마다 아주 멋진 벽화 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힘들고 어려워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그들의 입가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자원봉사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몸소 체험으로 느끼게 해주는 훈훈한 모습이었습니다. 작업이 조금씩 진행되어질 때 마다 벽에 새겨진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아보았습니다.

▲ <벽지철거작업>
▲ <벽화 밑그림작업을 하고 있는중>
▲ <힘든 일도 웃으며 작업 중>
▲ <밑그림 하나하나 정성껏>
▲ <벽화 마무리 작업>
▲ <완성 되어지는 벽화>
▲ <꿈과 사랑이 그려진 완성된 벽화>
▲ <꿈과 사랑이 그려진 완성된 벽화>
▲ <꿈과 사랑이 그려진 완성된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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