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관내 화재특별경계 근무를 실시

사천소방서(서장 이창화)는 8일부터 관내 화재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들이 우려, 각종 재난의 사전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하는 것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유동순찰을 실시하여 화재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과 달집주변 불티로 인한 화재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삼천포대교 공원 등 주요행사장에는 소방차량을 배치하고, 경계근무 기간중에는 의용소방대원이 동원되어 각 읍면동별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