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 4.11 총선 투표 독려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와룡문화제 주개최지인 선진리성 일원에서 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사천선관위.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4.11 총선에 사용될 투표용지는 2장으로, 지역구국회의원선거(흰색) 1매,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연두색) 1매다. 2장의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후보자와 정당을 선택해 기표소내에 있는 기표용구로 각각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 장소는 각 세대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게재되어 있다. 투표소 위치를 정확히 모를 경우에는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내 투표소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투표 독력 캠페인 중인 사천선관위
투표 독려 캠페인 중인 사천선관위
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공무원증․국가유공자증․장애인등록증․국내거소신고증․자격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이들 기관이 기록․관리하는 것으로서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가지고 가야한다.

또한 투표안내문에 등재된 선거인명부등재번호를 알고 가면 본인을 확인하는데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어 투표를 빨리 마칠 수 있다.

선관위는 소중한 주권을 포기하지 말고 선거당일 가족과 함께 투표소에 나가 반드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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