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서장이 용수마을 앞 1002번 지방도를 찾은 것은 18일 오전10시께. 이곳은 올해 들어 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중상 4명, 경상 4명의 피해를 낸 곳이다. 그래서 7월 들어 차선을 새로이 칠하고 차선규제봉과 교통표지판 설치를 마쳤다.
차 서장은 사천시청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본 뒤, 용수공단 준공으로 대형차량의 통행이 많아질 것이라며 사고예방을 위해 과속방지턱 등을 추가 설치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하병주 기자
into@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