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소방서가 추석을 앞두고 9월 3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 특별안전점검을 벌인다.
사천소방서(서장 손용목)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앞서 9월 3일부터 21일까지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재래시장 13곳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벌인다.

사천소방서는 이 기간에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취약대상 비상구 폐쇄행위 불시 단속, 의용소방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화재 취약시설 기동순찰 강화 등의 활동을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사천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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