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상식..최우수 이성식 경위, 우수 정태훈·김은하
최우수상은 사천경찰서 사천공항분실에 근무하는 이성식 경위가 수상했다. 이 경위는 부상으로 제주 왕복항공권을 받았다.
이성식 경위는 공항 이용객뿐만 아니라 상주직원들에게도 친절과 봉사로 항상 웃는 얼굴로 고객을 맞이하는 등 고객중심 친절서비스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직원에는 아스공항(주) 정태훈 사원과 (주)에어코리아 김은하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공항공사 사천지사는 공항 상주직원 중 친절서비스 문화 확산과 고객감동 실현에 기여한 상주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의를 거처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사천공항 안종현 지사장은 "사천공항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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