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회 사장 "이웃과 함께하는 식당 되겠다"

▲ 사천시 사천읍 평화리에 위치한 농장식육식당(사장 구창회)이 6일 사천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사천시 사천읍 평화리에 위치한 농장식육식당(사장 구창회)이 6일 사천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농장식육식당은 앞으로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무료식사대접을 할 예정이다.

구창회 사장은 "사천읍 지역에서 장사를 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하면 이웃들에게 보답할까 고민하다가 어르신 식사대접을 정기적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인근 사찰에서도 식사대접때 봉사활동하러 와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식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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