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삼천포종합운동장 주변 청소...선수단 환영 현수막 게시

▲ 도체가 열리는 주 경기장 소재지인 벌용동 주민들이 경기장 주변 청소와 환영 현수막 게시 등 도체 성공개최를 위해 나섰다. 뉴스사천 자료제공
‘제52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주경기장 소재지인 사천시 벌용동(동장 이종주)주민들이 경기장 주변 청소와 환영 현수막 게시 등 도체 성공개최를 위해 나섰다.
 
26일 오후 2시 벌용동 관내 12개 봉사단체 회원 300여 명은 도체 개막식이 열리는 삼천포종합운동장 관람석 청소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한다.

주경기장 바로 옆 아파트 벽면에는 대형 환영 현수막도 내 걸었다. 지난 19일에는 도체 선수단과 관광객맞이를 위한 친절 캠페인도 펼친바 있다.

이종주 동장은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사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인 만큼 전 동민이 합심해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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