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후원으로 꿈샘지역아동센터 건물 옥상에서..

▲ 꿈샘지역아동센터 건물 옥상에 '꿈이 영그는 하늘정원'이 들어섰다. 7일 준공식 장면.
한국남동발전과 사천축협의 후원으로 태어난 'Sunny Garden', 일명 ‘꿈이 영그는 하늘정원’의 준공식이 열렸다. 준공식에는 정만규 사천시장과 한국남동발전 정석부 삼천포화력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하늘정원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은 6050만원을 들여 건물 옥상 78㎡에 텃밭을 조성하고, 키 작은 나무들을 심었다. 또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공부하고 뛰놀 수 있도록 파고라와 다목적 활동공간을 마련했다.

건물주인 사천축협에서도 800만원을 들여 옥상 방수공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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