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등...안전한 명절 대비

▲ 사천소방서(서장 최기두)가 내달 추석 명절에 앞서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재래시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 사천소방서

사천소방서(서장 최기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앞서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재래시장에 대한 추석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안전대책은 △대형마트 및 복합상영관 등 대형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취약대상 비상구 폐쇄행위 등 불시 단속△ 의용소방대 및 유관기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 △ 화재 취약시설 기동순찰 강화 및 관서장 현장 확인 △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 홍보활동으로 진행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만큼 많은 인구가 이동 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각종 재난사고 취약지역에 예방활동을 강화해 사천시민과 귀향객들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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