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72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햅쌀 기부

▲ 6일(금) 지역봉사단체 칠삼동기회(회장 김수계)는 정만규 시장을 찾아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손길이 늘고 있다.  

사천시 지역봉사단체 칠삼동기회(회장 김수계)는 지난 6일 사천시청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관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72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햅쌀 72포를 기부한 것.

김수계 회장은 “동기회 모든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외로운 명절을 지내온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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