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평가결과 전국 상위 10% 포함

사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인태)가 노인돌봄종합서비스 품질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인태)가 노인돌봄종합서비스 품질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노인돌봄종합서비스, 가사간병서비스, 산모도우미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1980개 기관에 대해 품질평가를 진행했다.

사천지역자활센터는 이번평가에서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상위 10%에 포함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사간병 서비스는 상위 20%에 포함돼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현장평가와 평가단점수, 서비스대상자 이용만족도점수를 합산해 전국 우수기관을 선정발표했다.

최인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천시의 돌봄분야에 있어서 더욱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불어 사회적 약자를 옹호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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