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원 사천1선거구] 입후보예정자 지지도 조사
양자 대결에서 박정열 36.2%, 김동수 13.0%

지지율은 각각 36.2%와 13.0%이다. 반면 부동층이 절반에 가까운 50.8%여서 제3의 후보가 나타날 경우 변수로 작용할 여지를 남기고 있다.6.4지방선거 뉴스사천 1차 여론조사 결과 경남도의원 사천시제1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소속 박정열 씨가 통합진보당 소속 김동수 씨에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
이 여론조사에는 사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557명이 응답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이다.
그 외 조사기간 등 조사설계는 사천시장선거 내용과 같다.
[경남도의원원 사천2선거구] 입후보예정자 지지도 조사
박동식 30.3%, 이삼수 26.4% 오차범위 접전

제1선거구에 비해 사천시제2선거구는 접전 양상이다. 3자 가상대결에서 현 도의원인 무소속 박동식 씨가 30.3%로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현 사천시의원 새누리당 소속 이삼수 씨가 26.4%로 오차범위 안에서 뒤를 쫓고 있었다. 언론인 출신 무소속 박상길 씨의 지지율은 2.8%, 그 외 부동층이 40.5%로 역시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권역별로 보면 3권역(선구, 동서, 남양)에선 이삼수 씨가 더 앞섰고, 4권역(벌용, 향촌, 동서금)에선 박동식 씨가 더 앞섰다. 출신 지역별 특성이 나타난 셈이다. 연령대에선 50대 이상에선 박동식 씨가, 30대 이하에선 이삼수 씨가 앞섰고, 40대에선 엇비슷했다.
이 여론조사에는 사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 443명이 응답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7%이다. 그 외 조사기간 등 조사설계는 사천시장선거 내용과 같다.
한편 제2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소속 문정호 씨와 가칭 새정치신당(=안철수신당) 소속 김봉권 씨가 도의원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음에도 뉴스사천이 꼼꼼히 살피지 못한 탓에 이번 여론조사에서 이름이 빠졌다. 따라서 이들을 포함한 5자 대결로 여론조사를 진행했을 경우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이다.
자기는 스스로 지식인 이랍시고 뒷짐지고 한발 물러서서 관망만 하는것이
더더더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