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경쟁률 2.1대1…시장선거 5대1 가장 치열

새누리당 경남도당이 6.4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후보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28명이 공천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시장선거에 5명,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에 4명, 제2선거구에 2명, 사천시의원선거 가선거구에 6명, 나선거구에 4명, 다선거구에 4명, 라선거구에 3명이다. 평균 2.1대1의 경쟁률이다.

다음은 15일 마감한 공천 신청 명단이다(내용과 순서는 새누리당 제공 자료에 따름).

▲사천시장선거 : 이정한(前 통영시장 권한대행), 정만규(現 사천시장), 김재철(前 MBC 문화방송 대표이사사장), 송도근(現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차상돈(前 사천경찰서장)
▲경남도의원 1선거구 : 이원섭(現 한국국제대학교 외래교수), 조근도(現 경상남도의회의원), 박정열(現 경남도당 부위원장), 강석모(前 진주산업대학교 총학생회장)
▲경남도의원 2선거구 : 이삼수(前 사천시의회의원), 문정호(前 사천시 해양수산과장)
▲사천시의원 가선거구 : 김기석, 최인생, 김국연, 한대식, 최인환, 장명희(女)
▲사천시의원 나선거구 : 이창열, 최동식, 이종범, 김규헌
▲사천시의원 다선거구 : 최동환, 김현철, 정철용, 강경렬
▲사천시의원 라선거구 : 김영식, 윤형근, 최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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