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사천시장후보 4명 확정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조해진)가 31일 사천시장 공천신청자 가운데 1차 컷오프 통과 후보자를 발표했다.

공천관리위는 31일 오후 7차 회의를 열고, 사천시장공천신청자 5명 가운데 김재철 전 MBC문화방송 사장, 송도근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정만규 현 사천시장, 차상돈 전 사천경찰서장(가나다 순) 등 4명을 1차 통과자로 압축했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에서는 전체 선거구 경선 방법을 계속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