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신나는 예술여행 성남두레문화 축제' 열어...불편한 몸과 마음 달래드려

▲ '잼스틱'이 펼친 타악 공연으로 성남두레복지원 어르신들과 직원, 지역민이 함께 지친 마음을 달랬다. (사진=성남두레복지원 제공)
노인요양시설 성남두레복지원은 18일 ‘2014 신나는 예술여행 성남두레문화 축제’를 열고 어르신들의 불편한 몸과 마음을 달랬다.

매년 어르신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성남두레복지원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신나는 예술 여행 사업’에 선정 된 후 첫 문화행사를 개최 한 것.

복지원 3층 옥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타악 밴드 ‘잼스틱’이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허연무 원장은 “멋진 공연을 선보여준 ‘잼스틱’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어르신들의 말년을 행복하게 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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