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은 요술 항아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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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은 요술 항아리 같아요”
  • 심애향 기자
  • 승인 2014.11.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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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 전교생 ‘고구마 캐기’ 나서

▲ 직접 캔 고구마를 손에 든 아이들.(사진=대성초 제공)
대성초등학교(교장 허만화)는 지난 7일 창의적체험활동의 날을 맞아 저탄소녹색성장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 고구마 캐기 활동을 진행했다.

5월 말 텃밭 가꾸기 체험활동 때 심어 놓았던 고구마가 새순을 틔워 이번에는 학생들이 직접 고구마를 캐내며 수확의 기쁨을 맛봤다.

활동에 참가했던 6학년 학생은 “5월에 심었을 때는 순이 작았는데 지금은 땅 속 깊은 곳에서 이렇게 많은 고구마가 나오는 게 신기해요. 땅은 요술 항아리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직접 캔 고구마는 부모님과 함께 삶아서 먹을 거예요. 다음에는 더 많이 캘 거예요”라고 말했다.

대성초의 한 교사는 “이번 고구마 캐기 체험활동은 컴퓨터와 게임기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풀 향기를 맡고 흙을 직접 만지고 밟으며 자연과 친해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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