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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중공업 전직원 십시일반...김장김치 두 포기, 쌀 한 포대 씩 금화중공업(대표 김강호)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손수 김장한 김치 백포기와 쌀 50포를 대방동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장 재료비나 쌀값은 매달 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아 둔 것으로 충당했다. 최강렬 부장은 “우리 회사 공장이 대방동에 있다 보니 대방동 주민들에게 때로 불편함을 끼칠 수 있다”며 “최대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서로 도우려 한다”고 나눔의 취지를 전했다. 심애향 기자 shimm@news4000.com 다른기사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금화중공업(대표 김강호)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손수 김장한 김치 백포기와 쌀 50포를 대방동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장 재료비나 쌀값은 매달 직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아 둔 것으로 충당했다. 최강렬 부장은 “우리 회사 공장이 대방동에 있다 보니 대방동 주민들에게 때로 불편함을 끼칠 수 있다”며 “최대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서로 도우려 한다”고 나눔의 취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