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7시 30분…명품국악공연 열려

소녀명창 송소희가 다시 사천을 찾는다.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홍경민,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국악공연’이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열리는 것.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 ‘박애리, 송소희와 함께 하는 명품국악공연’이 단시간에 매진됨에 따라 사천시민들의 요청으로 ‘앵콜 공연’이 성사 됐다.

사천시 주최, (사)경남국악관현악단 휴(休)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불후의 명곡에서 협연을 펼쳤던 가수 홍경민과 소녀명창 송소희의 뜨거운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김수경과 고금성, 사물광대, 일렉스트링 크레파스 등 예술인들도 함께해 국악한마당을 꾸민다.

공연티켓은 8일 부터 사천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R석 25,000원 S석 20,000원 A석 15,000원 문화가족 및 단체10인 이상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이다.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문화관광과 공연기획담당 (전화055-831-24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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