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 사천성당 자선바자회 장면
사천성당이 2014년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돌려줬다.

사천성당(주임신부 허성규 베드로)은 지난 10월 23일부터 이틀간 성당 뜰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성당 측에 따르면, 이날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천고, 사천여고, 경남자영고, 용남고에 각 200만 원, 사천중, 사천여중, 용남중에는 각 50만 원씩 지원했다. 또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와 사천시장애인부모회에는 100만 원씩 기부했으며, 형편이 어려운 36세대에는 370만 원을 고루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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