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마을 입구 도로에서 발생

1톤 포터 트럭을 몰고 귀가하던 40대가 도로 방호벽을 들이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도중 숨졌다.

13일 오후 10시36분께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마을 입구 도로에서 47살 신모씨가 몰고가던 1톤 트럭이 도로 방호벽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씨는 출동한 119구조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치료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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