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보건소 전경.(사진= 사천시 제공)
사천시가 201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경상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 201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 및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사천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 수준에 대한 현황 분석,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하고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발굴 및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보건소는 2013년 경상남도 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2014년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최근 몇 년간의 각종 보건 평가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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