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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초등학교 앞에서 2시간 여 동안 진행 21일 오전, 3·21기미년독립만세운동재현행사 열리고 있는 사천초등학교 앞에서 교육희망사천학부모회와 학교급식지키기사천대책위 소속 30여 명의 학부모들이 피켓을 들고 나와 시위를 벌였다. 구호나 외침 없이 조용하게 2시간 여 동안 진행됐다.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피켓을 들고 있던 윤경신 씨는 올해 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아이가 차별이라는 환경에 놓여 있다는 게 안타까워서 뭐라도 실천해야겠다 싶어서 나왔습니다.” 무상급식이 중단되고 서민자녀지원 조례가 통과 됐으나 유상급식에 맞서는 학부모들의 의지는 사그라지지 않을 듯하다. 심애향 기자 shimm@news4000.com 다른기사 관련기사 서민자녀교육지원 조례 통과...경남엄마들 "분노 치밀어" 학부모들 "무상급식 지키기" 밤낮 없이 외친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1일 오전, 3·21기미년독립만세운동재현행사 열리고 있는 사천초등학교 앞에서 교육희망사천학부모회와 학교급식지키기사천대책위 소속 30여 명의 학부모들이 피켓을 들고 나와 시위를 벌였다. 구호나 외침 없이 조용하게 2시간 여 동안 진행됐다.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피켓을 들고 있던 윤경신 씨는 올해 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아이가 차별이라는 환경에 놓여 있다는 게 안타까워서 뭐라도 실천해야겠다 싶어서 나왔습니다.” 무상급식이 중단되고 서민자녀지원 조례가 통과 됐으나 유상급식에 맞서는 학부모들의 의지는 사그라지지 않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