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지역자활센터가 사무실 이전 기념식을 갖고 있다.
사천지역자활센터가 12일 사무실 이전식을 가졌다. 옮긴 곳은 옛 사천농업기술센터 본관 옆 부속건물이다.

이전식에는 사천자활 소속 가족들과 제갑생 최인환 이삼수 시의원, 그리고 박동선 문화원장이 참석했다.

이전식과 함께 축복식도 가졌다. 축복식은 사천자활의 운영주체라 할 수 있는 사천성당의 김용민 신부가 ‘축복미사’ 형태로 진행했다.

사천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지역사회 저소득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2001년7월에 만들어졌다. 사회서비스, 주거, 환경, 농산물 등 6개 사업분야 16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인원만 168명이다.

사천성당 김용민 신부가 축복미사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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