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관 이용자 40.6% 등록…다양한 지원사업 펼쳐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사업 참여자 우수 사례발표, 관절 튼튼 운동 시연, 축하공연, 참여자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올해 전체 민간의료기관 진료자 중 40.6%인 9976명의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등록관리했다. 또한 6558명에게 예방·관리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 결과 등록환자의 치료율 향상과 합병증 발생억제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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