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키움 영어스쿨’에 삼천포본부 51명 참여
한국남동발전이 경상대학교와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을 위한 ‘드림키움 영어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남동발전이 주최하고 경상대 국제어학원이 시행하는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지난 15일 입소식이 열렸다.
올해 영어스쿨에는 삼천포본부 51명 등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발전소 주변지역 5곳의 초.중학생 9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오는 25일까지 원어민 교사와 10박 11일 동안 함께하며 영어실력을 키우게 된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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