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초 제16회 기미년 독립만세 재현 행사 열어
사천지역 초등학생들과 사천시민들이 21일 사천초등학교 운동장과 사천읍 일원에서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1919년 당시 사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3월 21일 축구경기를 가장하여 학교로 모여 첫 골이 터지는 것을 신호로 만세를 부르며 일제에 항거한 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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