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근 시장과 금문수 교육장이 사천대대 예비군 훈련장에 전시된 군장비를 시찰하고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사천시는 22일 오후 3시 사천대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한 ‘2016 2분기 사천시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장비 전시, 병영체험 등으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었다.

송도근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등 11명의 위원은 1분기에 실시한 키리졸브 훈련의 결과보고를 받았고, 을지연습 계획, 테러방지법 시행, 청소년 나라사랑 교육 결과, 남일대 해수욕장 개장 전 협조사항 등에 대한 민·관·군·경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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