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네킹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중인 학생(사진=남양초)

[뉴스사천=김경은 인턴기자] 남양초등학교(교장 정재분)가 24일 사천소방서와 함께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쳤다. 학생들은 이론수업과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날 강사로 나선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구조하기 위해 사고 후 초반 4분 전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구급대원의 설명을 들은 학생들은 배운 것을 토대로 교육용 마네킹에 실습했다.

남양초는 안전교육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 소방대원의 교육을 받고있는 남양초 6학년들(사진=남양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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