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 학생용 투명우산 지원받아
용산초등학교(교장 박혜자)는 프로미즈(배우 이민호와 팬들의 기부플랫폼)로부터 학생용 투명우산을 후원받았다.
‘PROMIZ’의 투명우산 프로젝트는 비오는 날 앞이 잘 안보여 사고의 위험이 높은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신나게 집에 갈 수 있도록 투명 우산을 나누는 운동에서 시작된 기부사업의 일환이다. 용산초는 공모사업을 신청해 프로미즈로부터 70개의 투명우산을 선물 받았다.
박혜자 교장은 “장마철 갑자기 내린 비에 우산이 없어 당황해하는 아이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비 오는 날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사랑스런 우리 어린이들을 지켜주는데 투명우산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지은 시민기자
babuba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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