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복합숙소 앞 광장에서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백중기)은 15일 오전11시 송죽관(松竹館)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중기 총장, 공병구 기성회 회장, 김영조 후원회 회장을 포함한 기성.후원회 임원과 교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추진 과정과 시설물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외국인.장거리 출강교수 및 교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건립된 ‘송죽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24 .96㎡ 규모로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9월22일에 착공하여 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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