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요제‘ ’바다영화제’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

지난해 열린 해변가요제 모습. (사진제공: 사천시청)
'해변가요제'가 25일 오후 8시부터 남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린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진주MBC가 주관하는 이번 가요제는 사전예심을 통해 11팀을 선발, 이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초청가수로는 송대관, 김양, 다비치 등이 출연하여 관광객 및 피서객들에게 한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8월 7일부터 8일까지 매일 밤 8시부터 사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사랑 새터 주관 ‘바다영화제’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7일에는 스포츠댄스, 여성 3인조그룹 아이리의 전자바이올린공연과 영화 ‘7급공무원’이, 8일에는 사물놀이,전통타악공연과 영화 ‘거북이달린다’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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