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수산물 첫 경매를 기념하는 초매식이 2일 삼천포수협(조합장 홍석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수협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초매식은 매년 첫 위판 경매에 앞서 풍어와 어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작년 67억 원의 중매실적을 올린 삼천포수협 소속 88번 중매인이 1등상을 수상했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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