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AT 코리아)

BAT 코리아 사천공장의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한사랑회가 9일 사천시청에서 지역 7개 단체와 ‘살기 좋은 사천 함께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BAT 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공식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올해부터 연간 후원금을 4배 이상 늘려 소외계층 지원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사랑회는 사천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단체로 지난 15년 동안 후원금과 물품을 지역단체에 전달해 왔다.

이날 공로패를 수상한 한사랑회 최홍민 회장은 “올해부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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