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근 사천시장이 지난달 28일 상공회의소에서 정기현 회장 등 지역상공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천시가 마련했다.

상공인들은 이날 상공회의소 진입 부체도로 개설을 비롯해 사천바다케이블카와 연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자원 개발, 폐기물 매립장 설치 등을 건의했다.

송 시장은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사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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