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천시)

사천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허숙녀)과 용궁해물탕(대표 송기동)은 지난 30일 ‘용궁해물탕’을 사천시 2017년 1호 착한가게로 약정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착한가게’는 경남 사랑의 열매에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사랑의 열매는 참여하는 착한가게를 홍보하고 기부한 가게는 세제혜택을 받는다.

‘용궁해물탕’ 송기동 대표는 “가게운영으로 바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는데 착한가게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55-270-6711)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gn.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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