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리성 주변 급경사지 점검 중인 자율방재단. (사진=사천시)

사천시지역자율방재단(단당 이철몽)은 13일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재난 대비를 위해 무더위쉼터와 재해 위험지역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은 선진리성 급경사지 현장을 예찰 점검하는 한편, 인근 무더위 쉼터 경로당을 찾아 폭염 피해 예방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시는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 읍면동별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경로당 등 277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역자율방재단을 통해 근거리 쉼터 위치를 알려주는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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