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어린이를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 꽃심기 체험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꽃심기 교실은 사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38회 954명(1000본), 하반기 64회 2125명(2300본) 등 총 3079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하반기 꽃심기 체험은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모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꽃심기 체험을 통해 흙을 만져보고 꽃을 심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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