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대 낙조 중 하나인 실안 노을을 배경으로 사천의 진면목을 만나는 제4회 노을마라톤대회가 지난 11일 초전공원과 사천만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풀, 하프, 10KM, 5KM 코스로 나눠 3000여명의 달림이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가을 바람을 가르며, 사천의 경치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열띤 승부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밤의 추억을 즐겼다. 사진으로 이날의 풍경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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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부터 힘찬 달리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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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의 발걸음이 경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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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킬로미터 건강달리기에 참가한 아이들이 웃으며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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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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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며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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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배경으로 달리기는 계속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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