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사천노을마라톤 이모저모

전국 9대 낙조 중 하나인 실안 노을을 배경으로 사천의 진면목을 만나는 제4회 노을마라톤대회가 지난 11일 초전공원과 사천만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풀, 하프, 10KM, 5KM 코스로 나눠 3000여명의 달림이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가을 바람을 가르며, 사천의 경치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열띤 승부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밤의 추억을 즐겼다. 사진으로 이날의 풍경을 만나보자.

사천시 보건소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행사장 입구에 소독기구를 설치했다. 손세정제도 곳곳에 배치하고, 예방수칙을 시민과 참가자들에게 알렸다.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대회를 찾은 시민과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정확한 기록 유지와 안전한 대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페이스 메이커팀.

외국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국내외 많은 달림이들이 사천의 가을경치를 만끽했다.
아이들의 귀여운 댄스공연에 참가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문화공연을 바라보고 있는 대회 참가자와 시민들.
김수영 사천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스트레칭하고 있는 참가자들.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주최측은 축구공을 선물했다. 공을 차거나 던지고 있는 내외빈들.
참가자들이 대회 출전에 앞서 몸을 푸는 국민체조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대회 출전에 앞서 몸을 푸는 국민체조를 하고 있다.
대회의 개막을 알리는 축포.
달리기에 앞서 몸을 푸는 참가자들.
   
풀코스부터 힘찬 달리기가 시작됐다.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경쾌하다.

저녁 노을을 뒤로 하고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나서고 있다.

10킬로 코스 참가자들이 저녁 노을을 감상하며 달리기를 준비하고 있다.
   
5킬로미터 건강달리기에 참가한 아이들이 웃으며 뛰고 있다.
   
사천의 노을.
   
참가자들이 카메라를 향해 손짓하며 달리고 있다.
   
노을을 배경으로 달리기는 계속 됐다.
이날 강기갑 국회의원도 5킬로 코스에 도전해 완주했다.
부자가 함께 5킬로 코스를 뛰고 있다.
실안도로를 달리며, 노을 만끽하고 있는 참가자들.
코스 너머로 노을이 붉게 불타고 있다.
해안도로가에서 바라본 하늘.
주최윽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등을 설치했다.
어두워져가는 하늘을 뒤로 하고 참가자들이 달리고 있다.
밤길을 달린 끝에 참가자들이 결승선에 도착했다.
김수영 사천시장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늦은 밤까지 시민과 참가자들을 위한 문화공연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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