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경이 고장난 어선을 예인하고 있는 장면. (사진=통영해경)

지난 2월 28일 오전 11시 20분경 사천시 마도 인근 해상에서 원인미상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 A호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 A호(2.49톤, 승선원 1명)은 사천선적 연안복합어선으로 경남 사천시 마도 동방 250미터 해상에서 원인미상 엔진고장으로 표류하게 되어 선장 김 모씨(63세)가 통영해경으로 구조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승선원 및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 후 사천 늑도항으로 예인하여 입항조치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